짭짤한 과자의 정석이라고 해야 할까
과자를 사먹다보면 이것저것 새로운 과자들이 자주 나오지만 어느덧 사라지는 과자도 꽤 많습니다.. 특히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과자는 유행 없이 쭉 판매되는 반면에 요새 새로 출시되는 과자는 대부분 유행이 한 번 일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과자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과자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꼭 한 번은 진지하게 생각하는 과자가 있었는데 바로 농심 자갈치입니다. 짭짤한 과자가 땡길 때 주로 사게 되는 것 같다.
농심 자갈치는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자갈치 마라쿵젠 메뉴, 가격표
마라쿵젠은 오더하는 방법이 편해서 더 좋았는데요. 직원을 따로 부르지 않고, 각 테이블에서 터치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각 메뉴의 사진과 가격이 잘 보이게 나와 있어서, 주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점도 좋더라고요.
위 사진처럼 훠궈 무한리필 메뉴도 있는데요. 훠궈를 좋아하는 지인들은 훠궈 무한리필 메뉴를 먹으러 방문하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요리류 메뉴도 찍어보았는데요. 마파두부, 토마토 계란볶음, 꿔바로우, 가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요리류에서 마라샹궈와 함께 먹을 꿔바로우를 주문했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다음번에 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마라쿵젠에서는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도 다르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칭다오, 하얼빈, 타이거 등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자갈치 마라쿵젠 마라탕, 샹궈 재료
마라탕, 마라샹궈에 넣어먹을 재료가 다르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새우볼, 해물관자, 오징어볼, 문어볼, 라면사리, 감자사리, 만두 등 다양한 재료가 있습니다. 면도 다양하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모두 마라샹궈와 무척 잘 어울리더라고요
마라샹궈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야채도 다양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청경채, 배추, 백목이 버섯 등 재료가 모두 신선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맛있는 마라샹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자갈치 마라쿵젠 소스바
마라쿵젠에는 한 쪽에 소스바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매운 고추, 청양고추, 다진 마늘 등 짭조른 맛을 더해주는 재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취향껏 고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저는 고소한 맛을 즐겨찾는 편이기 때문에 즈마장과 땅콩가루를 많이 담았는데요. 제 입맛에 맞게 소스를 만들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사람 꼬꼬의 남포동자갈치 마라쿵젠 마라샹궈, 꿔바로우
마라쿵젠 소스바에서 제가 담은 소스입니다. 마라샹궈의 재료를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니 무척 맛있더라고요. 고소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께 즈마장과 땅콩가루의 조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 사진은 고추기름을 추가한 약간 짭조른 소스인데요. 매운맛을 즐기는 지인 입맛에 적절하게 만들어져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짭조른 소스를 제조하실 분들은 고추기름을 넣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택한 재료로 만든 마라샹궈입니다. 다양하고 품질좋은 재료로 만들어져서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마라샹궈 재료 중 소고기를 선택했는데요. 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마라샹궈 소스가 맛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고요. 간도 잘 맞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갈치 횟집 총평
부산 현지인의 맛집이 분명합니다. 회의 퀄리티가 좋고 스끼다시 또한 뛰어납니다. 동네에 이런 횟집 있으면 정말 자주갈 것 같습니다. 다만 맛집이다보니 웨이팅이 있고 예약하기가 어려우니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프라임과 신신 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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