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끌리는 홀리데이 여정
도쿄 디즈니만 17번을 판 도쿄디즈니 덕후가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다녀온 도쿄 디즈니랜드 오늘은 오픈런부터 마감까지 도쿄디즈니랜드를 100 즐기고 돌아온 꿀팁을 공개합니다.
1 크리스마스 연대기
개봉 2018국가 미국러닝타임 101분감독 클레이 케이티스출연 커트 러셀, 유다. 르위스, 다비 캠프, 올리버 허드슨
는 넷플릭스에서 작정하고 만든 듯한 크리스마스 영화인데요. 뻔한 전개와 스토리지만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의 CG에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해서 어른이 봐도 충분히 재밌는 작품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남인 테디는 엄마와 여동생의 노력에도 한껏 음울한 일상을 보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간호사인 엄마가 일하러 가고, 남매 둘만 집에 남게 됩니다.
홀로 옛날 테이프를 보며 추억에 잠기던 케이트는 그만 산타가 집에 왔던 장면을 목격하게 되죠. 그후 오빠를 설득해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산타를 기다립니다. 마침 나타난 산타의 썰매에 탄 남매는 좌주우돌 사건에 휘말리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게 됩니다.
로맨틱 홀리데이
개봉 2006국가 미국러닝타임 135분감독 낸시 마이어스출연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는 낯선 여행지에서 기분전환 휴가를 시작한 그녀들은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고 인생의 큰 변화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너무 안정된 4명의 배우가 나오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LA의 영화예고편 제작 사장 아만다와 영국 전원생활을 하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는 한꺼번에 실연을 하게 되고, 우연히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집을 바꿔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두 인원은 자신의 이전 삶과는 전혀 다른 집에서 간단하게 휴가를 보내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폴라 익스프레스
개봉 2004국가 미국러닝타임 100분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출연 톰 행크스, 레슬리 제멕키스, 에디 디즌, 노나 게이, 피터 스콜라리
는 세계적인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동명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만드러진 애니메이션인데요. 칠흙같은 밤에 수북히 내리는 눈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스토리를 차근히 따라가다. 보시면 무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는 소년의 앞에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가 나타납니다.
소년은 기차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통해 깜짝 놀랄만한 신비를 마주하면서 인생의 꿈과 자아를 찾게 됩니다.
안젤라의 크리스마스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리도록 드릴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3D 애니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궁핍한 소녀 안젤라가 한 교회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안젤라는 아기 예수 인형을 발견하는데 아기 예수는 담요도 없이 구유 위에 누워있었죠. 그 모습이 불쌍했던 안젤라가 옷 속에 인형을 품고 교회를 빠져나오게 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유념할 내용이 있는데, 첫번째 30분짜리 단편 영화입니다.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 틀어줄 때 보여주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개봉 2009국가 미국러닝타임 96분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출연 짐 캐리, 콜린 퍼스, 게리 올드만, 로빈 라이트
스쿠루지 영감으로 저명한 으로 만드러진 3D 애니메이션인데요. 출연자의 이미지에 맞춰 캐릭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임에도 굉장히 생생한 연기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린고비 스쿠르지는 까다로운 이들을 돕지 않기로 유명한데요.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마스 밤에 세 유령이 그를 찾아오게 되고 한 바탕 여러 위기들을 경험하고 깨달음을 얻는 내용입니다.
워낙 탄탄하고 저명한 원작 덕분에 스토리적으로 흥미진진하고, 안정된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더불어 디즈니식 신비로운 영상미가 굉장히 아름답고 동화에 참 잘 어울려서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습니다.
뻔하긴 하지만.
중국계 이민자 가족으로 나오는 조쉬와 가족들. 조쉬를 맡은 지미오양은 홍콩계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간간히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성적이고 자신감 부족으로 발랄한 가족과 섞이지 못하지만특히 재수옶는 형 오웬. 은근 따뜻한 정이 있는 조쉬를 너무 과하지 않게 잘 연기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예쁘건 둘째치고 뭔가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떤 나탈리 역을 맡은 니나 도브레브. 알고 보니 미드의 여주로 굉장히 유명했다고 하더라구요. 한 때 세계미녀 1위도 했었다고. 불가리아 출신의 캐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