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발견 방법 및 퇴치법 예방법 알아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 출처)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에서 제2차 청년인턴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 하오니 기능적인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저는 대학생 남자인데 남자도 HPV차단 접종을 받을 수 있나요?
남자도 HPV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접종 사업의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료가 아닌 유료로 차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HPV감염은 남자에게도 항문암, 항문 상피 내 종양, 생식기 주변 사마귀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HPV백신을 맞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백신의 종류와 일정은 산부인과 또는 해당 지역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저번에 맞은 HPV백신이 어떤 것인지 기억이 안 납니다. 처음부터 다시 맞아야 하나요? HPV백신을 처음부터 접종하지 않으며 이미 맞은 횟수 이외 남은 횟수를 접종하시면 됩니다. 다만 어떤 형태의 HPV백신이지 모를 경우 오직 하나 HPV백신을 선택하신 후 남은 횟수만큼 추가 접종하시면 됩니다.
HPV백신은 몇 살부터 가능한가요?
HPV백신은 만 9세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권장 접종 연령은 만 11세12세입니다. 하지만 HPV백신의 종류별로 나이차이가 있는데요, 해당 백신의 접종 연령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만 12세 여자 아이가 HPV백신을 접종하려고 합니다. 몇 번 맞아야 하나요? 만 12세 경우 HPV백신 접종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첫 HPV백신을 맞는 해당 연령에 따라 접종 횟수가 달라지는데요, 아래의 표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엠폭스 원숭이 두창 증상은?
원숭이 두창 감염 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독감과 비슷한 증상 그리고 임파선염 등입니다.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여 다른 신체 부위와 전신으로 번진다. 천연두와 매우 비슷한 증상, 그리고 실제로도 천연두와 같은 계열의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이기에 천연두의 사촌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두창이라는 용어도 천연두의 유의어다. 결막염, 피부 감염, 폐렴, 뇌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환자 중 23 정도가 눈 연관 합병증을 보인다고 합니다.
비교적 치명률은 낮지만 얼굴과 손 발에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여 완치 후에도 켈로이드성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빈대 퇴치법
빈대가 발견되면 오염된 잠자리 매트리스 등을 방제해야 하는데요.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 방법이 있어요. 빈대를 퇴치하기 위해 이 2가지 방법을 모두 병행해야 해요. 물리적 방제 방법은 를 사용하여 빈대가 나타난 곳 주변에 분사합니다. 만약 카페트 같은 경우는 살충제를 뿌리기 전에 스팀 청소를 해야 합니다. 청소기의 흡입력을 활용하여 침대, 매트리스, 소파, 가구, 벽지, 책, 옷장 등등 주변에 빈대의 노폐물이나 알 등을 구석구석 제거합니다.
손이 잘 닿지 않는 구석 등은 를 활용하여 방제하도록 합니다. 빈대에 의해 오염된 옷이나 잠자리 커버, 커튼 등의 경우 등으로 방제한 후 세탁하여 5060도로 건조를 합니다. 30분 이상 건조하여 방제합니다. 화학적 방제 방법으로는 빈대가 사는 곳을 확인한 후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를 뿌립니다.
HPV 차단 접종받으려고 하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안정된 백신인가요?
HPV백신 접종 이후 접종 부위에 통증 및 종창, 발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국소 이상반응으로 며칠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또한 OECD 국가 중 36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HPV백신을 도입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122개국이 도입하여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HPV를 막는 효과가 인정된 백신이니 안심하시고 접종을 받으셔도 됩니다.
만 12세에 이미 1차 HPV백신을 맞았는데 2차 접종을 하지 못하고 현재 16살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나요? 가급적 빨리 2차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첫 접종을 시작한 연령에 따라 접종 횟수가 정해집니다. 그러니까 만 12세에 1차 접종을 하셨기 때문에 총 2회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빈대 예방법
빈대를 예방하려면 빈대가 서식할 만한 지점을 철저하게 수시로 소독합니다. 잠자리 매트리스, 소파, 이불 등 침구류와 같이 섬유로 된 제품에는 를 활용하여 수시로 방제합니다. 여행 시 취약한 숙박 시설을 방문할 경우 침구류, 침대, 소파 등을 미리 확인하여 빈대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빈대가 없더라도 캐리어 등의 짐과 옷은 바닥에 두지 말고 옷장이나 선반 같은 곳에 올려둡니다. 빈대가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혼란스럽기는 합니다만 빈대로 인해 아직까지 연계된 질병은 없습니다.고 합니다.
다만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피부감염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해요. 만약 빈대에 물린 것 같다면 약사 또는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처방받거나 치료를 하면 됩니다. 빈대가 발견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처치를 하고 빈대가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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