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모범가족 추천
얼마 전에 친구가 추천해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봤는데요. 너무 재미있게봐서 소개 시켜 드리려 합니다. 제목은 바로 모범 가족입니다. 처음 1화만 봤는데 1화를 정말 정말 잘 만들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쭉 지속할 수 있게 해주고,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지 않은 소재라서 잘 끊지도 못하고 새벽까지 봤던 기억. 해마다 교수 임용에서 미끄러지는 시간강사가 박동하정우 역 가 있습니다. 아들의 심장수술 비용을 교수 임용 로비금으로 쓰다가 날린 동하는 차 안에서 자책하고 있었으나 뒷 차가 와서 자기 차를 박는 거에요. 내려서 그 차로 가보니 두 사람이 죽어 있어요. 얼른 신고를 하려는데 뒷자리에서 눈에 띈 돈다발. 저 돈이면 우리 가족은 즐겁게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시체들을 자기 집 앞마당에 묻고 돈을 챙겨 차고에 둡니다
강은주 윤진서
박동하의 부인입니다. 대학 시절 인기도 많고 늘 중심에 있는 역할이었으나, 박동하와 결혼 후, 심장이 아픈 아들에게 매달리느라 자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무능함에 지쳐 우유부단하고 겁이 많은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합니다.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배우이긴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도 호불호 많이 갈림 개인적으로 윤진서 배우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기서도 당차고 할말 다. 하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길 위의 연인들 1화와 2화 줄거리
길위의 연인들은 1986년을 시작으로 주인공인 호킨스가 집에서 밀라노 부영사 발령 기념 환송회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딸과 손녀들과 흐뭇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옛 친구가 그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정리하고 있는 팀이 남긴 제품이 있다며 전해주는데 그가 잘 지내고 있냐고 연락처를 물어봅니다.
하지만 팀이 원치 않는다고 그냥 지금처럼 가족들과 즐겁게 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52년 호킨스가 팀과 처음 만난 과거를 회상하면서 화면은 그 시절로 돌아간다. 호킨스는 정권 공작원으로 당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편한 만남을 즐기며 산다. 승진을 원하는 야심가로 상원의원 당선 파티에 갔다가 거기서 팀을 처음 보게 됩니다.
모범가족의 촬영지와 여담원작 정보
지금까지 모범가족의 드라마를 파헤쳐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범가족의 ost는 메인 OST Wellerman 와 Broken Road 이다 모범가족의 드라마 촬영 지로는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자리한 BMW드라이빙센터,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에 자리한 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대부분의 장면을 촬영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은 원작 웹툰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순수 창작물입니다. 허나, 돈 세탁을 마약 밀매로만 바꾼 한국판 오자크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박희순이 맡은 역할은 당초 소지섭에게 제안이 갔으나 고사하였습니다.
모범가족의 드라마 평가
드라마 고구마는 고구마 전개로 인해 숨막히는 감상평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주인공인 동하와 그의 아내 은주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스토리의 전개가 끈끈하게 느껴지고, 숨막히는 장면들이 빈번하며 불필요한 반전이 있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은주와 한철의 불륜 설정은 플롯의 흐름과 크게 연관이 없어 불필요합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설정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우, 박희순, 그리고 김성오 등의 배우들의 연기력은 매우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우가 연기한 무능하면서도 겁이 많은 가장의 역할은 대체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칭찬받았습니다. 한편 윤진서와 박지연의 연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분분한데, 박지연의 연기력은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윤진서는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불호를 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강주현 박지연
마약 조직을 잡는 마약 수사과 팀장입니다. 박희순을 잡으려고 잠복 수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 배우의 분위기가 참 남다른데요.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도 지친 특유의 외로운 캐릭터였어요. 필모 그래피를 봤는데, 저는 이 배우의 작품을 본 적은 없더라고요. 이 배우도 찾아보니 호불호가 있었는데 저는 이 모범가족의 분위기와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간만에 정말 코믹한 한국 드라마였어요. 요새 코믹한 드라마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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