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단기알바 출고(OB) 후기 용인 5센터 신선센터
40대 쿠팡알바 알바를 해보고 느낀점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 어제는 쿠팡 알바후 몸이 아파서 헤롱거리며 집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에는 아이들 등교후 혼자 laptop 들고나와서 스벅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에빠져봅니다.
안성 5센터 주간, 출고 OB
안성 5센터는 중량센터라서 물품이 무겁고 상체를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화장지 롤 세트와 우유 24팩 세트를 운송장을 붙여 레일에 올리는 작업이었습니다. 물품의 무게와 함께 속도를 내야 하는 작업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쌀 포대도 있었는데 주로 남자 근무자들이 담당하는 듯하고 밀가루 포대와 개, 고냥이 사료 포대의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라인에서 팀장의 지시대로 우유 팩, 화장지, 사료 포대, 핫 팩, 박스 포장 등 작업을 바꿔가며 다르게 작업합니다.
일은 단순한 편으로 팀장의 지시가 많았지만 그리 많이 터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의 특정 점은 실수를 하게 되면 팀장이 매번 바코드(개인 핸드폰번호)를 적어갑니다. 이것이 패널티가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량 센터라 분명히 힘이 듭니다.
근무 첫째 날 준비물
모든 센터 첫날의 근무는 훈련을 약 2시간가량 받고 일을 시작합니다. 스마트폰 근무 확정 문자를 받거나 출퇴근 체크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신분증 센터 첫날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원바코드를 지급받아 계속 사용합니다. 자물쇠 개인 사물함에 필요하며 자물쇠가 구비되어 있는 센터도 있으니 근무 확정 문자 메세지를 잘 살펴보도록 합니다. 평택 2센터, 동탄 1센터, 안성 5센터, 천안 2센터 후기
1) 평택 2센터 (야간숏, 출고 OB, 프레시 신선센터)어떤 블로거의 평택 2센터 소리 지르고 강압적이라는 비추의 글을 봐서 약간 불안했지만, 따지지 않기로 하고 업무 신청하였습니다.
지정받은 업무는 바코드 찍고 확인 후 계란 포장하여 레일에 올리기로 단순 작업이었습니다.
쿠팡 알바 급여, 나이, 준비물 후기
일반적인 후기가 도움이 될것 같아 추가로 남겨 봅니다. 일하고 점심시간에 1시간 식사 주어 집니다. 식당이 있었는데 당일 메뉴가 사진과 함께 연결되어 있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카페가 있어 커피, 빵 사먹을수 있어요. 간편식으로 라면도 있으니 밥먹을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1 급여, 일하는 시간, 나이 오늘 일하면 다음날 바로 입금 됩니다. 주간조 경우 8만원 정도 받습니다. 야간조는 더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주간조8001700, 오후조17000200, 심야조 짧은 타임21000200 입니다. 나이는 보통 18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남녀 구분없이 20대부터 450대까지 다양 합니다. 2 준비물 자물쇠는 꼭 필요합니다.
동탄 1센터 주간, 출고 OB
동탄 1센터는 PDA로 바코드를 찍어서 물품을 카트에 담아 레일에 올리는 작업으로 물품들이 그리 무겁지 않았지만 걷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물건을 카트에 담는 시간을 빼고 작업 내내 작업장 전체를 걷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탄 1센터에서 몇번 일한 후, 약먹고 나았다. 생각되던 발가락 통증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일하는 중간에 방송으로 수다떨지 말고 작업하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운영자가 중앙에서 PDA를 감지해 일하는지, 수다떠는지, 인지하는 듯 했습니다.
동탄 1센터는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곳으로 다리는 아팠지만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배민 B마트 알바 단점
아, 슬프게도 저 장점 한 가지만으로 다니기엔 정말 악조건인 환경이었다. 단점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먼저, 운영자가 훈련을 엄청 대충합니다. 그리고 일은 엄청나게 바쁘다. 오후에 몇 분을 빼고 일 하는 내내 뛰어다녔고,정말 뛰었다. 정신도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문제가 뭐냐면, 그런 식으로 바쁘기 때문에 뭐 하나 물어보기 힘들고 진열대에 물건이 없습니다.고 언급하는 것조차 눈치가 보일 정도다. 진열대에 없어서 3번 정도 말하니 운영자가 짜증아닌 짜증을 내는걸 보고 알바 잘못왔단 생각이 뼈져리게 느껴졌다.
그리고 진열대에 물건이 제대로 놓여지지 않은 곳같은 진열대이나 위치가 좀 떨어진 이상한 곳에 있었습니다. 도 있고,대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진열대 위치도 이상한게 한 두곳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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