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의사소통 및 고용 체류지원 연관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 통역 상담기관 연락처
정부에서 코로나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을,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별도로 지자체별로 재난지원금을 별도 지급하는 지자체들이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지원대상과 신청기간, 지원금이 다르게 지급됩니다. 여러 지자체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충북 보은군과 경북 문경시,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정리해봅니다. 충북 보은군은 1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1월 1일부터 신청서 제출 때까지 보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며 외국인은 체류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다.
경북 문경시 2차분 1인당 20만원 지원
문경시는 시민에게 일상회복 지원금을 1차로 3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7일부터 2차로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5월 31일까지 문경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외국인 등록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재외동포 비자 취득자다. 지급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이 기간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접수하거나, 전산시스템으로 본인 및 세대주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경기 동두천시 50150만원
동두천시는 코로나 영업집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특고 종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별지원금 32억원을 지원합니다. 동두천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면서 받은 인센티브 40억원 중 일부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음식점,주점 및 이,헤어샵 등 소상공인, 지역예술인,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어린이집,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사립유치원, 학원 및 독서실 등 25개 업종 총 3365개 업소다.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이번 재난특별지원금은 7일부터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고 있으며, 일부 업종은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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