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 진설도 음식 종류 + 상세정리
2022년 9월 5일월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에서 추석 명절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설날과 추석의 차례상을 가정에서 지냈던 제사 상차림을 기준으로 해왔어요. 그러다. 보니 적지 않은 노동력과 경제적 부담이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로 1820가지의 차례상 음식이 확 줄었습니다. 간소화 표준안에 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계전서사계 김장생 선생 제41권 의례 문해에 의하면 밀과나 유병 등 기름진 음식을 이용하여 제사를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닙니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성균관은 전을 올리는 것이 예법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표준안 핵심은 명절 음식 준비에 가장 많은 공과 시간이 드는 기름을 이용 한 전 부치기 등을 할 필요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녹두전은 녹두를 갈아서 만든 반죽에 고기와 야채를 넣어 기름에 부쳐낸 전입니다. 녹두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전 중 하나입니다. 녹두, 물, 소금, 후춧가루, 다진 돼지고기, 숙주, 고사리,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녹두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35시간 불립니다. 2. 불린 녹두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3. 녹두를 믹서기에 넣고 물을 넣어가며 갈아줍니다. 4. 숙주와 고사리는 살짝 데쳐 물기를 빼고 길지 않게 썰어 준비합니다.
5. 다진 돼지고기는 소금, 후춧가루, 맛술, 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해둡니다. 6. 갈아 놓은 녹두 반죽에 밑간 한 돼지고기, 숙주, 고사리를 넣어 섞어줍니다.
꼬치 전은 꼬치에 재료를 끼워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혀 부쳐낸 전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재료는 소고기, 맛살, 버섯, 햄, 쪽파를 많이 사용합니다. 소고기, 버섯, 햄, 맛살, 쪽파, 계란, 밀가루, 꼬치, 식용유,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소고기는 7cm의 길이와 1cm의 두께로 썰고 햄, 맛살, 버섯은 6cm의 길이와 1cm로 썰어 준비합니다. 2. 썬 소고기는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로 밑간을 해줍니다.
3. 쪽파는 6cm의 길이로 썰고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4. 꼬치에 맛살, 햄, 버섯, 소고기, 쪽파, 맛살 순으로 끼워줍니다. 5. 계란을 풀어 계란물을 만들고 밀가루는 넓은 접시에 담아둡니다. 6.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줍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음식 종류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상과 목숨을 잃은 분을 기리기 위한 제사상의 음식은 비슷하고 집안마다.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차례상 혹은 제사상의 요리음식에는 생선, 산적육고기, 구이 등이 올라가고 반찬 음식에는 나물이나 두부, 김치가 있습니다. 과일 및 후식 음식에는 배, 감혹은 곶감, 사과, 대추, 밤 등이 올라갑니다. 또한 지방에 있는 열에 제사상에는 밥과 국을 놓고 설날에는 밥 대신 떡국을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놓습니다.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 마지막은 신위라고 적습니다. 고위아버지가 왼쪽, 비위어머니가 오른쪽 방향이며 한분만 모실 경우 중앙에 작성합니다. 원래는 한자로 쓰는 것이 맞으나 최근에는 한글로 지방을 쓰는 집들도 많아 꼭 한자로 쓰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추가 가능한 음식 종류
사진과 지방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습니다. 육류 생선 떡 과일 놓는 방법 예법을 다룬 문헌에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단어는 없으니 편하게 놓으면 됩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이제 그만두셔도 됩니다. 성묘는 언제 할 것인가?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가정도 있고, 차례를 지내지 않고 바로 성묘하는 집도 있습니다.
가족이 논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또한 성균관의 해석에 의하면 고인이 살아생전에 즐겨 먹었던 김치, 밥, 과자, 과일 등으로 차례상을 차리는 것은 격식에 어긋나지 않으며, 살아 계실 때 드시지 않았던 음식으로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음식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상과 목숨을 잃은 분을 기리기 위한 제사상의 음식은 비슷하고 집안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쓰는 법
사진과 지방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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