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춘문예 당선작(시) (21)
2019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장미영 소설가의 첫 소설집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가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등단 이후 꾸준히 사람과 세상의 이야기를 해온 장미영 소설가의 이번 소설집에는여러가지 환경과 성격을 지닌 사람들이 등장하는데요,표제작뿐 아니라 수록된 작품 모두가 지금의 현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장미영 소설가가 그린 현대인의 여러가지 삶과 갈등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수록작까지 철저히 소개한 기사와 소설집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를 확인해 주세요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 장미영 소설집산지니1만7000원 본지 신춘문예 출신 장미영 작가 교권무너짐 그린 거짓말의 기원 우리 동네 현보 등 7편 담아내 소설가 장미영사진의 단편소설집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에는 작품 7편이 담겼다.
접수 마감 일정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다양합니다. 어떤 신문사에 응모를 해야 좋을지 선택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 접수 마감 일정을 기준으로 단편소설을 작성해 제출하는 전략을 택하기도 한다고 해요. 2023년 신춘문예의 경우, 경인일보가 접수마감일 기준 가장 빠른 날짜였습니다. 11월 25일 신문사의 신춘문예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 문학상 등도 있었는데 12월 말 가까이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순식간에 발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신춘문예 제출 분량
신춘문예에서는 여전히 200자 원고지를 기준으로 분량을 공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70100매 사이의 글을 접수 받고 있어요. 80매 안팎 또는 이내의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띄어쓰기, 단락 나누기 등이 모두 포함된 매수여서 단순히 글자수와 비교하면 꽤 많은 오차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 200자 원고지로 환산한 분량을 확인해야합니다. 미리 작성한 단편소설이 있다면, 무리하게 분량을 조절하기 보다는 각 신문사에서 요구출하는 분량에 맞는 곳으로 응모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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