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숙사를 운영하는 고등학교 현황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기숙사를 경영하는 특성화고만 궁금하신 경우가 많으신 듯해서 기숙사를 경영하는 전국의 특성화고를 정리해봤습니다. 특성화고만 보셔야 하는 경우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지역을 먼저 기재하고 그 곳에 소재한 학교들을 나열하도록 할게요. 지역은 가나다. 순이고, 시도교육청은 교육부 홈페이지에 기록처리된 순서를 따랐습니다.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뿐 아니라 특수학교, 고등공민학교, 고등기술학교, 각종학교 등을 포함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또 펼쳐진 새로운 세계 울산광역시청까지 쭉 걸어갔다. 지도상에서 봤을 때도 구획이 잘 나누어져있어 상가인가? 궁금했었다. 테헤란로, 벡스코처럼 시청, 한국은행, 부산은행 등 사무실들이 줄지어있는 오피스거리였다. 멋졌다. 역시 광역시구나 했다. 일요일어서 그런지 거리는 한산했다. 그리고 주택단지도 있었습니다. 월평중까지 직진해서 커피한잔 사먹고 신정푸르지오로 올라갔다. 강변센트럴하이츠블랙과 신정푸르지오만 있었습니다. 동간도 넓직하고 시원하고 신축인듯 보기 좋았다.
태화강 뷰여서 뷰가 엄청 좋을 것 같았습니다. 뭔가 한강을 끼고 있는 이촌 느낌이 났다. 거리도 넓직하고 여유롭고 한적했다.
그리고 또 다른 분위기의 마을이 펼쳐졌다. 여기는 진짜 사람사는 냄새가 났다. 옛 마을 같았습니다. 해운대구 반여동 선수촌로 같다. 아시아선수촌 우정파크멘션, 청우하이츠 등 번잡하고 옛스러운 느낌의 길을 지나 선경아파트에서 꺾었다. 또 새로운 감정 이제 진짜 신축의 여유로움과 웅장함이 느껴졌다. 동간도 넓어서 시원시원했다. 유곡푸르지오와 e편한세상, 푸르지오아파트는 또 너므 멋졌다벚꽃버프인가 안 본 곳이지만 우정동아이파크 위쪽으로는 신세계 부지가 들어올 예정이었다가 엎어진 것 같다.
신세계 백화점 들어온다면 엄청나게 엄청날 것 같다. 동원로얄듀크와 에일린의뜰3차는 너무 언덕길 높이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대로변을 하나 만나고 학성교, 위쪽은 남외동으로 가는 길로 이어진다 벽산 블루밍 아파트, 삼산푸르지오 그리고 강남중있었고 아래쪽은 도매시장입니다. 리버뷰웰가, 아데리움, 세양청구 이쪽도 벚꽃버프받아서 그런지 아늑하고 좋아보였습니다. 게다가 리버뷰잖아. 세양청구마을 보고 아래쪽으로 내려와 태화강역에서 이마트, 꿈에그린으로 내려갔다. 태화강 주변 유흥업소? 모텔 상권은 다. 죽은 것 같다.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약간 잿빛같았습니다.
태화강역이 폐역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기차역에는 사람도 많고 기차도 많았다. 주변은 왜 다죽은거지? 그 영향이 꿈에그린에도 미친건가싶을정도로 단지 뒤로 걸어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주변 인프라가 없었습니다. 이마트가 있었는데, 없는 것과 마찬가지아닌가 싶었다.
분위기는 계속 비슷했다. 신정지웰보고 울산병원찍고 삼산팔레드상떼아파트 쪽으로 꺾었다. 신정지웰, 삼산팔레드상떼아파트, 극동클래스 등 높고 멋져보이는 주복이 많았다. 위로 올라가면 파추호네 집 나는 아래로 내려와서 스타벅스 보고 울산 KBS 쪽으로 꺾어 삼산현대아파트로 갔다. 삼산동 학원가거리였다. 경로 짤 때는 몰랐는데, 아래쪽으로 같은 생활권인 것 같다. 대현중, 선경SK뷰, 달동힐스테이트, 현대백화점, 롯백까지 메인상권을 나누는 생활권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뉴코아 아울렛을 보고 변영로 사거리에서 달동현대, 주공쪽으로 들어왔다. 윗쪽보다는 확실이 구축이었다. 윗쪽보다. 옛날의 동네지만 조용하고 온기 가득한 느낌이었다. 메인상권의 냄새는 싹사라졌다. 사람도 많고 어르신도 많았다. 루트상에는 모든 아파트를 지나가는 것이 아니어서 조금 수정했다. 현대2차에서 내려와서 달동주공 거쳐 동평중, 동백초 쪽으로 쭉 걸어들어갔다. 아기자기한 상권이 있었습니다. 달동SK뷰와 달동삼성아파트 쪽에서 달동어울림쪽으로 돌아왔다.
천을 하나 두고 저 높은 곳에 있는 신정홈타운이 궁금했다. 이 두곳은 생활권을 공유할까? 동평초, 동백초를 따라 다시 돌아왔다. 나를 째려보는 아이들이 조금 무서웠다. 달동현대3차를 지나 신정홈타운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넘어오는 지 보기 위해 동평교 다리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컵넛쪽! 다리에도 사람많습니다.. 공유하나? 그리고 다시 루트대로 번영로쪽으로 걸어왔다. 여기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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